스타트업을 전문 분야로 삼고 있어요.
따라서 거래처 중 대다수가 법인이며, 그 중 상당수는 스타트업입니다. (약 70% 이상)
스타트업에 발생하는 각 종 특이사항(지분거래, 투자 등) 및 특수한 이슈가 빈번하며
결산 및 재무제표 작성 업무도 잦은 편이에요. 그만큼 법인에 대해 많은 것을 깊게 배울 수 있죠.
박리다매 식으로 수많은 거래처를 염가로 맡는 방식 대신, 중요한 거래처를 높은 단가로 수임 하는 방식을 택합니다.
그만큼 하나하나의 거래처에 많은 정성을 들여야 해요.
세무신고 시에도 무작정 세금을 깎는 대신, 리스크 없이 원칙대로 하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업계에 드문 원펌 대규모 회계법인으로, 기장팀도 팀 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팀별로 ‘회계사 - 실장 - 팀장 - 팀원’ 체계이며 대부분의 업무가 팀 단위로 관리돼요.
따라서 팀워크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합니다.
실무진이 직접 경영지원 업무를 보지 않습니다. 지원팀이 따로 있으니까요.
거래처 수금 관리, 미수금 독촉, 문서 수발신 등의 업무는 모두 지원팀에서 담당합니다.
또한 답변하기 어려운 특수한 질의, 각종 특이케이스는 회계사들의 도움을 받아 해결할 수 있어요.
개개인의 업무 퀄리티가 중요한 만큼, 직원 교육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실무 책자 구입 및 강의 수강을 지원하며 자체적으로 제작한 공제감면 가이드북, 그리고 실무 매뉴얼 책자가 있어요.
따로 서류철을 제작하지 않는 페이퍼리스 체제로,
업무 시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